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할 조던 (문단 편집) ==== 《[[그린 랜턴: 반지의 선택]]》 ==== [[2011년]]에 개봉한 《[[그린 랜턴: 반지의 선택]]》에서도 [[주인공]]으로 나온다. 배우는 [[라이언 레이놀즈]]. 한 마디로 말하자면 할 조던이라는 캐릭터가 가진 최악의 '''흑역사'''다. 영화판의 성격은 그린 랜턴이 되자 콧노래를 흥얼거리면서 폼을 잡지 않나, 평상시에도 쓸데없는 개그를 하지 않나(...) 좀 성격이 원 캐릭터보다 까불대는 [[카일 레이너]]나 [[부스터 골드]]스러운 나대는 성격으로 바뀌었는데, 이는 배우인 라이언 레이놀즈가 맡는 캐릭터들이 대부분 그런 성격이라서... 라는 소리가 있긴 하지만 영화 스태프들이 캐릭터성을 잘못 이해한듯 싶다. 실제로 해외 팬덤에서는 '''이름만 할 조던인 카일 레이너'''라는 불만이 엄청 많았다고 한다. 그런데 웃기게도, [[New 52]] 이후 [[제프 존스]] 작가가 [[저스티스 리그]] 시리즈에서 이 영화판 할의 성격을 가져다 놓았다.[* 그 때문에 당시에 실버 에이지 시절부터 오랫동안 할의 팬이었던 해외팬들은 분노하면서 존스가 그린 랜턴을 완전히 망쳤다고 까댔다. 그린 랜턴으로 환영받는 작가가 그린 랜턴으로 비난받았다는 게 참으로 아니러니한 상황.] 현재는 하도 성격 변화에 욕을 먹어서 다시 원래 성격대로 돌아왔지만, 덕분에 아직까지 할의 성격이 마냥 아무 생각없이 나대는 캐릭터인 줄 아는 사람들이 상당하다. 영화판 할의 능력은 참 미묘한데, 킬로웍이나 토마 레, 시네스트로 등의 다른 랜턴들보다는 약하게 묘사되면서 다른 랜턴 여러 명이 동시에 싸워도 못이긴 패럴랙스는 혼자서 해치운다. 한국에서는 그린 랜턴이란 캐릭터가 그다지 유명하지 않고, 그나마 알고있는 사람들중에서도 저스티스 리그 애니메이션과 [[저스티스 리그 언리미티드]] 애니메이션을 통해서 알게 된 사람들이라서 영화 정보가 뜨자 '''그린 랜턴은 [[흑인]]([[존 스튜어트(DC 코믹스)|존 스튜어트]])인데?'''라며 헷갈려 하는 사람들이 좀 있었다.(...) 아예 인터넷에선 [[반지닦이]]라고 불리고 있다. 몇 년 뒤, 호평을 받은 데다 흥행에도 대성공을 한 [[데드풀(영화)]]에서, 라이언 레이놀즈가 [[데드풀(엑스맨 유니버스)|데드풀]]을 연기한지라, 인터넷이나 2차 창작물에선 할 조던을 데드풀의 숨겨진 [[흑역사]] 취급하는 경우도 있다. 가령 [[OCN]]에선 데드풀 개봉했을 때 '''데드풀의 숨겨진 과거'''라며 그린 랜턴 반지의 선택을 방영했을 정도. 라이언 레이놀즈도 아예 자학개그 소재용으로 대놓고 써먹는 등 데드풀과 더불어 라이언 레이놀즈를 상징하는 밈으로 정착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